Tez Kim’s works often embody various vignettes of his own childhood, embracing his innocence and obliviousness.
Through his memories, we jog our own–and with our own nostalgia, we see the spectrum of life and its challenges in a different but familiar light. Pure excitement we once had for seemingly mundane things, such as a bag of McDonald’s takeout. Unwarranted rebelliousness against the world. Reckless courageousness and unhesitant vivacity. All with the utmost gentleness and fragility. His scope of perspectives and sentiments paint a picture of his childhood that represents ours–and perhaps provokes us to challenge our attitudes on life.
테즈 킴의 작품은 자신의 어릴적 순수함과 망각을 포용하며 그 시절의 다양한 삽화들을 구현한다.
그의 기억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추억들을 되돌아보고, 향수를 통해 삶의 스펙트럼과 그 도전을 조금은 다르지만 친숙한 빛으로 바라본다. 한때 우리는 맥도널드 포장과 같이 평범해 보이는 물건에 대해 순수한 흥분을 느끼곤 했다. 테즈 킴 작가의 ‘더 보이’는 부당한 세상에 대해 거침없는 용기와 활력과 동시에 부드러움과 연약함으로 반항한다. 작가의 관점과 감정의 범위는 작가 뿐이 아닌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의 그림을 그리며, 우리가 삶을 대하는 태도에 도전하도록 자극한다.
–Julia Hwang, curator–
Ar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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